대만 101개 학교, 국내 ‘아이엠스쿨’ 앱으로 알림장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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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진출 3개월 만에 101개 학교 사용 달성

신문, 방송 등 각종 대만 매체들 큰 관심 보여

아이엠스쿨(대표 정인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교육 알림장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엠스쿨’이 대만에 진출한 지 3개월 만에 대만 101개 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엠스쿨’은 140만 학부모가 사용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알림장이다.  학교 홈페이지 연동을 통해 학교의 추가 업무 부담 없이 자녀의 가정통신문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대만 학부모에게도 유사한 기능의 서비스를 현지화해 제공 중이다. ‘아이엠스쿨’은 대만에서 공식 출시 3개월 만에 101개의 학교의 신청을 유치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이는 한국에서 성장했던 속도의 두 배 이상이다. ‘아이엠스쿨’은 지난 5월부터 타이페이 지역의 학교들을 중심으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학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사를 설립, 서비스를 홍보했다.

대만 현지 매체들도 ‘아이엠스쿨’을 크게 다루었다. 대만 최대 신문인 중국시보와 공중파 방송사인 TVBS 등이 ‘아이엠스쿨’을 크게 보도했다. 또한, ‘아이엠스쿨’이 참여한 Meet Taipei, 2015 타이페이 전 세계 중화 IT 교육 포럼 등 현지 행사들에서도 대만 대선후보가 직접 부스를 찾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아이엠스쿨’이 이토록 빠르게 성장한 배경에는 현지 친화적인 인력 구성이 있었다.아이엠스쿨은 대만 지사를 대만 최고 명문 대학인 대만대학교 학생들 위주로 꾸렸다. 팀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대만 교육 특성에 맞는 현지화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엠스쿨’은 향후 대만에서의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중화권에서 증명된 ‘아이엠스쿨’의 필요성에 착안, 홍콩과 중국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12월 14일 17:13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